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마잉주 대만 총통이 출범한지 1년이 못돼서 개각을 단행한 예정이다. 1일 외신에 따르면 천충 행정원장(총리)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 후임에 부총리인 장이화 행정원 부원장이 내정됐다. 장이화 행정원 부원장에는 마오즈궈 교통부장이 승진 기용될 예정이다. 내각 구성원 전원이 관행대로 오는 7일께 총사퇴할 전망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