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내달 29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조사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조사대상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 또는 부실신고,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자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 등이다.특히 2014년 도로명주소에 맞춰 주민등록증 뒷면 도로명주소 표기도 해당된다. 조사는 공무원과 통반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이 세대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시는 조사결과 무단전출자와 허위신고자는 대해서는 최고, 공고 등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