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웨딩화보 (사진:나우웨드) |
1일 공개된 윤형빈과 정경미의 웨딩화보는 드라마틱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한 편의 화보를 연상시키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낸 윤형빈과 정경미는 우아하고 신비스러운 느낌을 완벽하게 살려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신부의 드레스는 정경미만을 위해 디자인한 것으로 사랑스러움과 세련된 단아함을 표현하기에 충분했다.
두 사람의 결혼준비를 전담하고 있는 관계자는 "평소 밝은 성격의 신랑 신부 덕분에 촬영하는 내내 유쾌하고 즐거웠으며 올 블랙으로 스타일을 통일한 많은 선후배의 방문으로 마치 연말시상식장 같았다"고 전했다.
윤형빈 정경미 커플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 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