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철도협회·삼성물산·롯데건설·포스코건설·포스코엔지니어링·도화엔지니어링·유신·수성엔지니어링·서영엔지니어링·배산엔지니어링·삼보기술단·천일 등 18개사 임직원이 29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철도플랜트 수주실적 및 시장동향을 소개하고 철도협회의 주요 철도 프로젝트 및 지원사업을 발표했다. 주요 안건은 △대형철도시장 정보 교류 △국가차원 건설외교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 지원 △신호·통신 등 중소업체 동반진출방안 등이었다.
한편 우리나라의 철도플랜트 해외진출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해건협은 해외건설 700억 달러 이상 달성을 위해 15개의 플랜트 분야별 협의회를 통해 지원 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