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3일까지 목동점 유플렉스 1층 행사장에서 '노스페이스 사계절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1일 전했다.현대백화점은 이번 행사에 총 15억원어치 물량을 준비했다. 로체·서밋 등 다운점퍼를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이월상품을 최대 50% 세일한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행사 상품의 특성상 히트 상품은 물량이 조기에 소진되기 때문에 구매를 서두르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쇼핑찬스가 될 것이다"며 "노스페이스의 사계절 상품을 모아놓은 만큼 부모님 설 선물로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