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OIL, 실적 부진에 이틀째 ‘약세’

2013-02-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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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S-OIL이 실적 부진에 이틀째 약세다.

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OIL은 전거래일보다 1000원(1.02%) 내린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1.8% 감소한 8183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주요 증권사들인 S-OIL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실적 부진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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