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인천모두병원이 1일 인천논현동에 개원하고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지하 1층부터 지상 8층, 총 70병상으로 구성된 인천모두병원은 당일 예약·검사·판독·진료·시술을 하루에 끝낼 수 있는 통합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인천모두병원 관계자는 "인천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대형 관절척추 병원이 드물다. 병원개원을 통해 더 나은 관절척추 서비스와 함께 관절내시경과 비수술 등의 서비스를 병원의 핵심역량으로 환자를 위한 품격이 다른 관절척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