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사진=구단 페이스북) |
영국 토크스포츠 등 스포츠 매체들은 지난달 31일 이청용이 레딩으로 이적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딩이 볼튼에 이청용 이적료로 제시한 금액은 200만파운드(한화 약 34억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스토크시티는 이청용의 이적료로 500만파운드(약 86억원)를 제시했다. 볼튼이 그 제안을 거절했지만 스토크시티 측은 이청용을 영입하기 위해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이에 따라 1일 오전 끝나는 이적시장에서 이청용이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