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해 브라질 실업률이 10년 사이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3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은 이날 발표한 자료에서 지난해 실업률이 5.5%로 집계됐음을 밝혔다.최근 10년 동안 브라질 실업률은 2003년 12.3%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2011년 6%로 하락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