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한시적 채무한도 증액안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3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달 말 브리핑에서 “채무 한도를 장기적으로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도 “의회가 채무한도의 단기적 증액안을 통과시키면 오바마 대통령이 이를 막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