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신은철 한화생명보험 대표이사 부회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대한승마협회 제29대 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나서 당선됐다. 이로써 신 회장은 회장 연임에 성공해 4년간 더 협회를 이끌게 됐다.신 회장은 지난해 6월 김광원 전 회장이 사퇴한 뒤 보궐선거를 통해 회장으로 선출됐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