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의 재정절벽 해결안이 근본적인 부채 문제를 해소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미국 피터슨재단은 29일(현지시간) 재정절벽 합의안이 통과됐음에도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이 2040년에 20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부채비율을 크게 급증해 지난해 72%에서 2022년에는 87%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