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한진관광 KAL 투어(대표 권오상)가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부산에서 중국 계림까지 직항으로 출발하는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중국의 남쪽에 위치한 계림은 연평균 기온이 18도일 정도로 따뜻한 날씨를 자랑하며 겨울철에도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특히 수중가무쇼는 참가자들을 이강을 배경으로 총 600여명이 출연하는 화려한 규모를 자랑하며 거장 장예모 감독의 연출로 그 명성이 더욱 유명하다.
오는 2월1일부터 3월19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여행은 5일과 6일 두 가지 일정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30일 전 예약고객 중 선착순 8명에게 5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예약자 전원에게 2만원 상당의 캐리어 벨트가 룸 당 한 개씩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