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한국은행 경남본부는 지난달 경남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11월보다 0.3% 하락했다고 30일 밝혔다. 시·군별로는 거제가 0.9% 내려 11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창원은 0.4%, 김해와 진주가 0.1%씩 하락했다. 전세가격은 평균 0.1% 상승했다. 창원이 0.2%, 양산이 0.1% 각각 올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