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매일유업은 오는 1일부터 매일우유의 새로운 TV광고 캠페인인 ‘신선함만 담는다. 매일우유 ESL’ 편을 온에어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우유를 신선하게 지켜내는 매일우유의 첨단 무균화 공정 ‘ESL 시스템’을 모델인 김연아가 ‘신선송’을 통해 쉽고 친근하게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의 주제곡이기도 한 ‘신선 song’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쉬운 가사로 만들어져 소비자들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또한 매일우유 ‘ESL 시스템’의 세 과정인 ▲고온열풍과 UV살균공정을 통해 팩을 살균 ▲우유 위의 빈 부분에 살균된 청정공기 주입 ▲자동화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무균화 챔버 안에서 우유를 담는 세 과정을 각각 팩, 공기, 우유 3편으로 제작해 소비자들이 쉽게 ESL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5년간 매일우유의 모델로서 건강하고 신선한 이미지의 대표주자가 된 김연아 선수가 매일우유 신선함의 비결인 ESL시스템을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TV광고를 시작으로 신선 캠페인을 진행해 많은 소비자들이 매일우유의 차별화된 신선함을 체험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