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평생교육원(원장 이승제)은 지난 29일 일반 시민들에게 평생교육 및 복지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 기회와 저소득층의 자활기회 제공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온라인 평생교육기관인 ‘중앙원격 평생교육원’과 업무제휴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자격증 분야는 평생교육사 2급,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이며, 저소득층(고졸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자활대상자)은 남양주시의 추천에 의거 수강료 및 교재가 무료이며, 일반인에게는 30~50% 수강료가 할인된다.
수강신청은 개강 1개월 전부터 중앙원격 평생교육원(http://www.caedu.co.kr)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저소득층은 남양주시 평생교육원(평생교육과, ☎ 031-590-2138)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