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애플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에 대해 미국 법원이 삼성전자의 손을 들어줬다.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법원은 29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애플의 특허를 의도적으로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이에 따라 미국 법원은 배상액을 늘려달라는 애플 측의 요구도 거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