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정세균 민주통합당 의원,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박세환 재향군인회 회장, 김중위 전 환경부장관, 이도형 한국논단 대표, 김광동 이승만연구원 원장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기수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장은 이날 "1952년 1월18일은 이 대통령이 대한민국 최초 인접해양주권선인 '평화선'을 선언한 지 61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라며 "이 대통령이 '평화선'을 선언했듯 우리도 대한민국 미래주권 수호를 위해 '새로운 정치·새로운 교육'을 선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자리에서는 박세환 재향군인회장의 '대한민국 국가안보와 이승만 대통령' 발표, 김중위 전 환경부 장관, 이도형 한국논단 대표 등의 토론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