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성분지수도 123.07포인트(1.32%) 9432.30을 기록해 경기회복에 대한 안도감을 반영했다.
국가통계국이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은 7.9%, 2012년 성장률은 7.8%로 발표하면서 소폭 강세를 장을 열었던 중국 증시의 상승폭이 더욱 커졌다.
비록 연간 성장률은 8% 이하로 떨어졌지만 분기별 성장률이 1분기 8.1%, 2분기 7.6%, 3분기 7.4%로 하락세를 보인 것을 고려할때 4분기 성장률 반등이 경기회복에 대한 확신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