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대규모 업데이트인 ‘120 업데이트’의 내용과 일정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로 현지화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선수카드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는 ‘120 업데이트’를 오는 31일 진행한다.‘120 업데이트’의 핵심은 서비스 이래 처음으로 선수카드의 제한 능력치가 100에서 120으로 상향된다는 점이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선수육성 시스템을 통해 지금보다 더욱 강한 선수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