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中企와 그린파트너십 협약 맺어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18일 삼정호텔에서 지식경제부를 비롯해 제드엠제이 건축사무소·두남·옛맛식품 등 중소기업 15곳과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CEO 간담회와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홈플러스는 중소기업과 함께 환경·에너지 분야에서 상생협력을 확대하고 탄소 경영체제를 구축해 동반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홈플러스는 지경부 그린파트너십 지원금 2억5000만원을 활용해 협력업체의 환경경쟁력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