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한국식품연구원은 21부터 7일간 싱가포르 등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농산물 유통업체 관련 종사자 20명을 초청해 농산물 유통활성화 및 부가가치 제고 방안과 고품질 안전 농산물 유통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신선편이 농산물의 가공기술과 품질 및 위생관리 등수확 후 관리기술을 주제로 한국식품연구원의 전문가들이 진행한다. 또 워크숍 참가자들은 농협유통, 서울농수산식품공사 등 관련업체를 방문해 우리의 선진 유통기술을 견학하고 각국의 원료 농산물 생산 및 유통현황과 마케팅 정보 등을 상호 교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