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자, 美 주식·채권 장기자산 선호

2013-01-18 06: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주식 채권 등 미국의 장기 금융자산 매입이 크게 늘어났다.

미 재무부에 따르면 미국 장기 금융자산 순매입이 지난해 11월 523억달러에 달했다. 블룸버그의 전문가 전망치인 250억달러 순매입을 크게 상회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여전히 유동성이 큰 시장이며 투자자들의 현금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프랑스·독일 등도 모두 미국 국채 보유를 늘리고 있다. 미 국채 최대 보유국은 중국으로 1조1700억달러를 가지고 있다. 2위는 1조 1300억달러를 가진 일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