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이루온은 10일 삼성전자와 29억4000만원 규모의 MRF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MRF(Multimedia Resource Function)는 영상처리 시스템으로 고성능 미디어 플랫폼이다.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12.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7년 12월 31일까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