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에서 주요 역점사업의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주요 이슈에 대한 국소장과장으로부터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취임 당시부터 지속 추진해온 창의지성 교육도시 기반 구축과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 로드맵 등을 점검했다.
이어, 도농간 시민화합을 위한 상생발전 프로젝트,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전달 등을 강조했다.
채 시장은 "다가오는 100만 대도시 시대에 행정의 전문성을 높혀, 대도시 기반구축 및 권역별 대형 프로젝트 추진에 차질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