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KTH가 스마트TV 시대의 수혜주로 꼽혔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KT가 올레TV 스마트팩 등을 출시하면서 스마트 TV가 널리 보급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양방향TV의 핵심 콘텐츠인 T커머스가 활성화되면서 KTH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KTH는 KT그룹의 송출시설을 활용해 TV콘텐츠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며 "실적도 올해 흑자 전환이 확실하고, T커머스 및 영화컨텐츠 매출성장으로 실적 증가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