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내가 발표한 것만 사실"

2013-01-10 12:3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대변인이 발표하지 않은 내용을 기사화 한 것은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고 못박았다.

윤 대변인은 10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거 가진 브리핑에서 “과거 인수위가 정책을 만들고 양산함으로서 이에 따른 혼선을 빚어 왔다”며 “이에 따라 대변인이 인수위의 유일한 언론창구 역할을 하게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발표하지 않은 내용들이 기사화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대부분 내용이 틀리거나 불완전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변인은 “새로운 정책을 생산하는 기능은 인수위 목적과 어긋난다”면서 “국정운영이 어디로 가야한다는 로드맵을 만들어 새 정부에 넘기는 게 인수위의 기능”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