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SDN은 10일 매출채권 회수 지연으로 단기 유동성 문제가 발생해 62억2920만원 규모의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9.59%에 해당한다. SDN은 3월 중 해외 매출채권 회수 금액과 추가 자금조달을 통해 상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