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에이치투미디어 제공 |
일본에서 데뷔한 뒤 제프투어까지 마친 마이네임은 도쿄MX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도쿄도 지상파 채널 도쿄MA에서 마이네임은 '마이네임 W키친'이란 타이틀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마이네임이 매주 두 팀으로 나눠 요리 대결을 펼치는 형식이다. 마이네임은 한국요리도 만들어 K-Food 전도사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마이네임과 함께 일본 유명 아이돌 AKB48 소식인 나가오 마리야가 공동 MC를 맡고 있기도 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네임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건 프로그램을 맡았다. 예능 및 버라이어티의 활약에 큰 기대를 부탁 드리며, 16일 국내에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