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은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최근 한파로 인해 가격이 급등한 농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전했다.하나로클럽 양재점은 딸기(500g/1팩)를 5800원에, 감귤(5㎏)을 9300원에, 밤호박(통)을 2900원에, 월동 무(개)를 990원에 각각 시세 대비 최대 4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이와 함께 겨울철 농산물 주산지인 전남·제주 지역 농산물을 한파 전 가격으로 판매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