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현대자동차는 아반떼 신규 모델 ‘에비뉴’ 출시를 기념해 사진공모전을 비롯, 경품 제공, 고객 초청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현대차는 다음달 12일까지 ‘아반떼 에비뉴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도심이나 해안도로 등에서 아반떼를 담은 사진을 공모한다.
또 현대차는 1~2월 아반떼 에비뉴 구매(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33명에게 호텔 숙박권, 주유상품권, 음료 기프트권 등을 증정한다. 구매한 고객은 자동으로 행사에 등록된다.
아반떼 보유 고객 충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는 오는 25일 열리는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공연에 초청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지난 7일 출시한 아반떼 신규 모델 에비뉴는 기존 모델에서 각종 편의사양을 강화한 상품성 개선 모델로 판매가격은 1785만원이다.
버튼 시동 & 스마트키 시스템(슈퍼비전 클러스터 포함), 16인치 타이어 및 휠, 고급인조가죽시트 등을 기본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