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 기대감에 3%대 강세다.10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거래일보다 1000원(3.16%) 오른 3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14일 전기요금을 평균 4%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현대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은 전기요금 인상이 실적 개선을 이끌 호재라며 이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보고서를 잇따라 발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