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힐다 솔리스 미국 노동부 장관이 2기 버락 오바마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사임했다고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힐다 솔리스 미국 노동부 장관은 히스패닉계 여성 변호사 출신으로 오바마 1기 행정부 출범 때부터 4년간 자리를 지켰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