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측…“일요일 36홀-월요일 18홀 등 54홀로 단축” 아주경제= 미국PGA투어 2013시즌 개막전인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이틀 연속 악천후로 순연됐다. 대회 주최측은 5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코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도 강풍과 폭우로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대회는 6일 36홀, 7일 18홀 등 54홀 경기로 단축돼 치러진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