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비눗방울 "아들녀석 위해서 이쯤이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평범한 비눗방울은 싫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컵라면 비눗방울’이라는 제목의 사진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엄마가 아이를 위해 컵라면 용기로 비눗방울을 만들고 있다. 아이는 비눗방울이 만들어지는 모습이 마냥 신기한 듯 쳐다본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컵라면 용기로 비눗방울을 만들다니 정말 대단해”, “엄마의 자식사랑을 볼 수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