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게 될 실수 "작년엔 숫자 고치기 힘들었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내일부터 우리가 하게 될 실수'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2013'이라는 숫자가 적혀있다. 자세히 보면 '2012' 라고 적었다가 '2'자를 '3'으로 수정한 흔적이 남아있다. 2013년 새해가 밝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2012년에 익숙해서 실수를 한다는 것.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해 초에는 다들 저런 실수를 하죠", "그래도 이번 년도는 고치기라도 쉽지. 작년에는...", "절대 공감 게시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