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고역에서 신원 알 수 없는 남성 숨져

2013-01-01 09:36
  • 글자크기 설정

서빙고역에서 신원 알 수 없는 남성 숨져

아주경제 박초롱 기자=한 해가 저물던 12월 31일 밤 신원 미상의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날 밤 11시 21분경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서빙고역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50대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이 남성은 선로 가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소방당국은 인천에서 춘천까지 운행하는 열차가 서빙고역의 선로로 진입하는 도중 선로 가까이 있던 남성이 열차에 부딪혔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