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2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09달러 내린 107.99달러에 마감됐다고 29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18달러 내린 110.62달러,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0.07달러 하락한 90.80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보통휘발유를 제외한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은 하락했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0.44달러 오른 120.15달러를 기록했지만 경유는 0.20달러 내린 125.97달러, 등유는 0.08달러 하락한 126.46달러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