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당의 탄생 배우들이 공연을 마치고 꿈에그린 고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한화건설이 지난 15일, 22일 이틀간 대학로 PMC 자유극장에서 ‘꿈에그린 고객과 함께하는 로맨틱 감동 이벤트’를 열고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행사에서는 꿈에그린 입주민 및 계약고객 520여명이 코믹 연애사극인 연극 ‘밀당의 탄생’을 관람했다. 또 연극이 끝난 후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러포즈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도 전달했다.
신완철 한화건설 홍보팀 상무는 “꿈에그린 문화이벤트는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다”며 “앞으로도 문화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화건설은 2007년부터 꿈에그린 고객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연극, 영화 관람과 콘서트, 전시회 등을 진행하며 고객감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