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4일 저녁 7시 수원역에서 무한돌봄 작은 콘서트 개최

2012-12-23 11:12
  • 글자크기 설정

희망영상 상영, 공연 등 뜨끈뜨끈한 볼거리 풍성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도가 지난해 12월 4일부터 진행한 ‘36.5℃ 이웃사랑 무한돌봄’ 이벤트를 마무리하는 무한돌봄 작은 콘서트를, 24일 수원역에서 개최한다.

가족과 주변에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자는 취지로 마련된 ‘36.5℃ 이웃사랑 무한돌봄’ 이벤트는, 경기도 대표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ggholic)과 수원역 대합실 내 설치된 무한돌봄나무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이날 콘서트’는 개그맨 박준형의 사회로 김문수 지사를 비롯해, 무한돌봄 성금 기탁자, 수혜자,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자들이 함께 꾸밀 예정이다.

또한,무한돌돔 성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한 이중학 교육법인 유신(주) 대표와, 3백만원을 기탁한 박춘근 윌스기념병원장이 참석해 병마와 싸우는 일용직 근로자, 청년가장, 다문화가정 무한돌봄 대상자 3명에게 1천 3백만 원의 무한돌봄 성금을 전달한다.

이어 ‘36.5℃ 이웃사랑 무한돌봄’ 페이스북 이벤트 참가자 중 감동사연 주인공으로 선발된 김재우씨가 깜짝이벤트에 출연해, 가족에게 사랑의 영상메시지를 직접 전할 예정이다.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된 어린양 난타팀과, 사회봉사 재능기부팀 ‘토야프렌즈’, 남성중창단 ‘씨밀레’ 등의 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한돌봄 작은 콘서트’는 경기도 홈페이지, 대표 페이스북·블로그, 무한돌봄 페이스북에서 인터넷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