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삼성 제품 판금 기각' 항고

2012-12-21 15:2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애플이 미국 법원으로부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영구판매 금지 신청이 기각된 판결에 대해 항고했다고 20일(현지시간) 외신이 전했다.

항고심은 연방 제9항소법원에서 열리게 된다.

애플은 앞서 삼성을 상대로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승리하며 배상금 10억 5000만 달러 지급약속을 받았다. 이후 애플은 특허침해가 인정된 삼성 제품 26종에 대한 판매금지를 신청했으나 법원은 “애플이 삼성의 특허침해로 인한 판매 손실을 입증하지 못했다” 며 기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