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토이저러스 및 완구매장에서 '대한민국 완구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18일 전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400여가지 인기 완구를 최대 50%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특히 롯데마트는 블록 완구를 작년보다 2배 이상 확대했다.
롯데마트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단독기획 상품도 작년보다 30% 늘렸다.
롯데마트는 이 기간 동안 롯데·신한·KB국민·비씨카드롤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전점 4만장 한정으로 5000원짜리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진욱 롯데마트 토이저러스팀장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블록 완구와 국내 캐릭터 완구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련 품목을 2배 가량 확대하고 토이저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완구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