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열린 이날 시민자치대학에는 최일구 강사가 초빙돼 ‘긍정적으로 소통하자’라는 주제로 95분간 열띤 강의를 펼쳐 대미를 장식했다.
앞서 시는 총 10회의 강의 중 7회 이상 수강한 110명의 시민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는 종강식도 약식(2명이 대표 수상)으로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알찬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해 모든 시민이 배움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나아가 전국에서 제일가는 책의 도시, 문화도시, 교육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