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인터지스는 내년 4월 30일 부산 감천항 7부두 배후부지(사하구 구평동 471, 471-1) 3만3080㎡를 선보유니텍으로부터 매입할 계획이라고 10일 공시했다. 토지 취득금액은 275억원이며, 이는 인터지스 자산 총액의 8.8% 규모다. 인터지스 관계자는 “이번 토지 매입은 부산항 벌크화물 하역과 운송 업무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