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민박집서 집단자살 추정되는 남녀 3명 발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강릉에서 집단자살로 추정되는 남녀 3명이 발견됐다.3월 오후 4시30분 강원 강릉시 안현동 민박집에서 A(31)씨, B(21·여)씨,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이들은 지난 1일 민박집에 함께 입실했으며, 수면유도제를 나눠 먹고 연탄을 피워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