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사전 선발된 8개팀이 참가해 최강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개인이 가진 역량은 물론 뛰어난 팀워크를 발휘한 ‘포프로팀’이 상대팀인 ‘1등 먹자’팀과 초박빙의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넥슨은 공식 리그 외에도 아쉽게 본선에 오르지 못한 유저들을 위한 현장 즉석 대회를 마련해 사용자들이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동일 넥슨 버블파이터 개발총괄 담당 팀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른 아이를 막론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참가, ‘버블파이터’가 가진 폭넓은 유저층을 새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유저와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 기획할 계획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