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프랑스 실업자 수가 14년만에 최고치로 늘어났다. 프랑스 노동부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이 18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310만3000명에 달했다. 지난 1998년 4월 이후 최대치다. 전문가들은 프랑스의 3분기 경제가 0.2%로 깜짝 성장을 나타냈으나 앞으로 수개월간 후퇴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