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우정보시스템은 공장 에너지 경영 솔루션인 '블루스트림 FEMS'가 2012년 글로벌 소프트웨어 공모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블루스트림 FEMS는 공장설비와 정보기술이 융합된 솔루션으로 국내 전체 에너지 사용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제조부문 에너지 절감은 물론이고 지속적인 운영 효율화 등 제조기업의 에너지 관리 수준을 고도화할 수 있다. 또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효과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2008년 FEMS 구축을 시작으로 수년간 연구개발과 다수의 제조기업 현장 적용 경험을 접목해 블루스트림 FEMS를 완성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