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종영 소감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송중기가 '착한남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
15일 송중기는 "오늘 오전 9시30분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끝났다는 게 믿어지지 않고 너무 정이 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들과 배우 분들과 헤어진다는게 너무 아쉽다"고 입을 열었다.
그동안 '착한남자'는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송중기의 '옴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15일 밤 9시55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