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카자흐스탄·러시아·벨라루스 간 관세동맹으로 이들 국가 간 화물 운송량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13일(현지시간) 아스카르 마민 카자흐스탄 국영철도 회사 케미르 졸리(KTZ) 회장이 3국의 지역 통합으로 철도 운송에 추가적인 교통화물을 끌어들이는 유리한 조건이 마련되고 있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